주소와이 로고주소와이 최신주소

왜 주소모음은 분야별로 나눌까? 분류가 찾는 속도를 바꾸는 이유

주소모음이 링크를 분야별로 나누어 두는 이유를 찾는 사람의 머릿속 순서로 설명합니다. 긴 목록보다 짧은 칸이 빨리 읽히는 원리, 한 사이트가 여러 분야에 걸칠 때 기준, 분류와 검색을 함께 쓰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이용 팁주소와이 편집팀

등록된 사이트가 백 곳이 넘는 목록을 가나다순으로 한 줄로 늘어놓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하는 곳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알지만, 찾으려면 위에서부터 차례로 훑어 내려가야 합니다. 같은 사이트들을 쇼핑, 금융, 공공, 여행처럼 분야로 나눠 두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왜 분류 하나가 찾는 속도를 이렇게 바꿔 놓을까요?

사람은 이름보다 목적을 먼저 떠올린다

사이트를 찾을 때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하려는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차표를 끊어야겠다, 주민등록등본을 떼야겠다, 겨울 외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였는지는 그다음에 떠올립니다.

분야별 분류는 이 생각의 순서를 그대로 따릅니다. 하려는 일에 맞는 칸을 먼저 열고, 그 안에서 이름을 고르면 됩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도 분야만 알면 목록 안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기억해서 꺼내는 것보다 보고 알아보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이 책을 주제별 서가에 나눠 꽂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제목을 몰라도 요리책이 필요하면 요리 서가로 가면 되고, 그 앞에 서면 비슷한 책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분야별 링크 목록은 이 서가를 화면 위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칸이 긴 줄보다 빨리 읽히는 이유

한 칸에 열 곳 남짓이 모여 있으면 눈이 한 번에 훑을 수 있습니다. 반면 백 곳이 한 줄로 이어져 있으면 스크롤을 내리는 동안 앞에서 본 것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분류는 큰 목록을 한눈에 들어오는 크기로 잘라 주는 역할을 합니다.

  • 보는 양이 줄어듦: 관계없는 분야는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 비교가 쉬워짐: 같은 일을 하는 서비스가 나란히 놓여 고르기 편합니다.
  • 새 곳 발견: 늘 쓰던 곳 옆에 있는 다른 서비스도 자연스럽게 눈에 띕니다.
  • 빠진 곳 확인: 칸 안에 찾는 곳이 없으면 아직 등록되지 않았다는 것을 금방 압니다.

분류가 주는 또 하나의 이점은 자리 기억입니다. 쇼핑 칸 세 번째쯤에 있던 사이트는 다음에 열었을 때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몇 번 쓰다 보면 눈으로 찾기 전에 손이 먼저 그 자리로 갑니다. 그래서 좋은 목록은 칸 안의 순서를 함부로 뒤섞지 않습니다.

한 사이트가 여러 분야에 걸칠 때는

분류를 하다 보면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애매한 사이트가 생깁니다. 쇼핑도 되고 결제도 되는 곳, 영상도 보고 쇼핑도 하는 곳처럼 기능이 여럿인 경우입니다. 이럴 때 주소와이는 이용자 대부분이 그 사이트를 여는 주된 목적을 기준으로 한 곳에 둡니다.

여러 칸에 같은 사이트를 반복해서 넣으면 처음에는 친절해 보이지만, 목록이 길어지고 칸마다 겹치는 이름이 늘어나 오히려 고르기 어려워집니다. 한 곳에 두고 검색으로 보완하는 편이 전체 목록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칸에 들어 있는지 헷갈리는 사이트는 칸을 뒤지기보다 검색칸을 쓰는 편이 빠릅니다. 분류는 처음 찾아가는 길을 줄여 주고, 검색은 이미 아는 이름을 곧바로 꺼내 주는 식으로 서로의 빈틈을 메웁니다.

분류는 왜 가끔 바뀔까

분야 이름과 칸 구성은 한 번 정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종류의 서비스가 늘어나면 기존 칸에 억지로 끼워 넣기보다 새 칸을 만드는 편이 찾기 쉽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따로 칸을 둘 만큼 많지 않던 인공지능 서비스가 이제는 한 분야를 이룰 만큼 늘어난 것이 좋은 예입니다.

반대로 칸 안의 사이트가 두세 곳으로 줄어들면 비슷한 칸과 합치기도 합니다. 칸이 너무 많으면 사이트모음 안에서 칸을 고르는 일 자체가 또 하나의 목록 훑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분류가 바뀌어 처음에는 낯설더라도 찾는 속도를 지키려고 손본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류와 검색을 함께 쓰는 요령

분류와 검색은 서로 다른 상황에 강합니다. 이름을 정확히 알 때는 검색칸에 앞 두세 글자만 넣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름은 모르지만 하려는 일이 분명할 때는 분야 탭을 여는 것이 빠릅니다.

  1. 찾는 서비스 이름이 떠오르면 검색칸에 앞글자부터 입력합니다.
  2. 이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하려는 일에 맞는 분야 탭을 엽니다.
  3. 탭 안에서 사이트마다 붙은 한 줄 설명을 읽고 고릅니다.

좋은 주소모음은 분류의 이름도 쉽게 짓습니다. 전문 용어보다 일상에서 쓰는 말로 칸 이름을 붙여야 처음 온 사람도 헤매지 않습니다. 링크모음이나 사이트모음을 고를 때 분류 이름이 바로 이해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기준이 됩니다. 주소와이의 분야 탭과 검색칸을 함께 쓰는 방법은 이용 안내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쓰는 분야 탭 하나를 정해 두고 주소모음을 열 때마다 그 탭부터 눌러 보세요. 손이 금방 익숙해집니다.

필요한 공식 사이트는 주소와이에서

이유까지 붙은 링크모음 주소모음에서 바로 이동하세요.

주소와이 최신주소